애플티비에서 제공되는 "세브란스: 단절"은
내용적으로도 매우 신선하며 몰입감이 훌륭한 드라마이다
드라마에서 리큰의 책(The You You are)이 등장하는데
인용문이 충격적이며 현실에 대해 되돌아보게 되는 계기를 제공해 준다
가장 기억에 남는 내용은 아래와 같다
"What separates man from machine is that machines cannot think for themselves. Also they are made of metal, whereas man is made of skin."
"인간과 기계의 차이는, 기계는 스스로 생각할 수 없다는 점이다. 또한, 기계는 금속으로, 인간은 피부로 이루어져 있다."
"A good person will follow the rules. A great person will follow himself."
"좋은 사람은 규칙을 따르고, 위대한 사람은 자신을 따른다."
"Should you find yourself contorting to fit a system, dear reader, stop, and ask if it's truly you that must change, or the system."
"시스템에 억지로 자신을 맞추려 하고 있다면, 잠시 멈추고 진정 변해야 할 것이 자신인지 시스템인지 물어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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